부서배치가 아주 좋지않은 곳으로 됨에 따라 업무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신입이 되서 많은 일을 경험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무보수의 야근까지 하면서 과도한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은 절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
뭐 어찌됐든 현실이 이런데 어떻겠는가?
잘 적응해야지 머..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하는데 큰형님의 차를 타면서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
요약하자면 일에 대한 생각은 업무시간에만 하라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필자의 여자친구 생각과 같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결론내자면, 단순하게 생각의 초점을 스트레스에 두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다.
내가 '업무가 남들보다 많고 보수는 적으며 이 고생도 미래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면 당연히 스트레스가 머리 뒷통수에 차기 시작한다.
즉 이런생각을 하지말고, 업무시간에는 업무성취감을 생각하며 하도록 하고, 일이 끝난 후에는 운동을 하거나 다른 취미생활을 통해서 다른 곳에 초점을 두면 되는 것이다.
휴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런 글을 쓰게 된것도 이런 상황 때문에 그런것이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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