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하루하루 하다보니 재료역학을 마쳤다.
과목수를 보니 할게 끝없이 많다.
열역학, 유체역학, 동역학, 기계재료, 기계제작, 유압기기, 기계요소설계, 기구학, 내연기관, 유체기계 등등등등
포스팅하려면 다하겠다만.. 재미가 없다..
나로서는 유익한것도 없고
열역학까지만 포스팅하고 아니 그냥 3역학 유체역학까지 할까..
아무튼 한 두개 정도 과목만 더 포스팅하고 실제 현업에서 유용하게 써먹는 내용들을 포스팅해야겠다.
예를 들어 밸브의 이해나 공량설계, P&ID 같은 것들?
그리고 기계공학이론을 마치면 포스팅 글들은 계속 리뉴얼 해주면서 좀 더 고퀄로 만들어야겠다.
너무 대충쓴듯한 느낌이..
여하튼 기계공학이론은 많이 써봐야 3과목에 그칠 것이고, 현업 포스팅들도 다 마칠때면 아마 IT쪽을 쓰지 않을까 싶다.
어플코딩이나 마이크로프로세서 코딩에 관한 내용들을 포스팅 하면서 공부도 하고
스티치키우기 같은 게임도 만들어야지..
현업에 대한 포스팅을 쓰다보면 이것도 끝이 있을까 싶다.
발전기초 내용만해도 한가득이니 말이다.
블로그를 좀 더 일찍시작했다면 기계공학이론을 충실히 포스팅하고 공부도 재밌게 했을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여친한테 고마움을 표시한다.
아직 질리지않는 포스팅, 계속 이런 느낌대로 갔으면 좋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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